11월 즈음이 되면 국제학교마다 오픈 데이를 한다.아이의 학교에서도 오픈 데이 행사를 진행했고 아침 집합 시간에 맞춰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었다.평소 눈여겨보았던 학교에 미리 신청서를 내고 오픈 데이에 참석하게 되는데 학생들이 설명을 해주며 학교 투어를 진행한다.말레이시아에 이미 다니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도 많이 참석하고 로컬 학생과 학부모도 많이 온다.학교 마케팅팀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가 학교를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다.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고 상담도 해주니 학교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엿볼 수있는 좋은 기회다.간혹 국제학교를 준비하면서 답사를 꼭 해야 하나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다.미국이나 캐나다와 같이 한국에서 먼 거리에 있는 나라에 유학을 가시는 분들은 한번 다녀오는 ..